의대 증원 논의 혼선…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대립 > 사회

1. 국민의힘 대표의 의료협의체 제안에 교수들 환영, 대행 목소리 증가
2. 서울의대 교수들, 증원 유예 주장 및 국내 학생 수 증원에 대한 우려 표명
3. 전의교협, 서울대 교수, 의협 등 정부와 의료계 의견 대립
4. 국민 여론, 입학정원 확대 반대 의견 강조 및 2025년 증원 논란 지속
5.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입장 수시모집 문제 재논의 요구

[설명]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의 입장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의 의료협의체 제안으로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의견을 모아보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서울의대 교수들은 증원 유예와 학생 수 증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의교협과 의협 등이 정부의 입장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내비침하며,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수시모집이 임박한 2025년도 의대 증원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대의 학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함.
- 의료협의체: 정부, 의료계, 정치권 등이 함께 의료 정책에 대해 협의하고 논의하는 체계.
- 응급실 대란: 응급실이 넘치는 상황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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