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벤츠 음주운전,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사건 2심, 징역 15년 구형 > 사회

1. 검찰, 강남 음주운전 DJ에게 2심에서 징역 15년 구형 요청
2. 새로운 변호사, 피고인의 술 과잉과 기억 상실로 운전 주장
3. 피고인, 피해자 측 책임 주장 했던 전 변호사와 대조적 태도
4. 사건 당시 고려하지 않은 반려견과 함께한 공분 사고 후 진술

[설명]
서울 강남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던 DJ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 사망시킨 사건의 2심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피고인 DJ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새로운 변호인은 피고인이 술을 과하게 마시고 기억 상실 상태에서 운전하였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소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 측 책임을 강조해 온 전 변호인과는 대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반려견을 신경쓰지 않고 운전하는 모습이 공분을 사기도 했던 피고인은 최종 진술에서 죄를 인정하며 사죄의 뜻을 밝히고, 직업과 꿈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
2.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형벌
3. 공소: 검찰이 형사 사건에대해 공식적으로 기소하는 것

[태그]
#DJ #음주운전 #벤츠 #징역 #강남 #배달원 #사고 #재판 #검찰 #피고인 #죄 #사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