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사고, 유족 교섭 파행 > 사회

1. 유족 교섭 단과 아리셀 대표의 회의는 30분 만에 파행.
2. 유족 측은 회사의 책임 인정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거부.
3. 협상안 마련과 논의 없이 교섭은 결렬된 상황.

[설명] 아리셀 공장 화재로 사망한 노동자 유족과 회사 대표 간의 교섭이 파행했다. 유족 측의 진상규명 요구와 사고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며, 협상안도 마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와 교섭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어 해설]
1. 유족 교섭 단 - 화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가족들로 구성된 교섭팀.
2. 책임 인정 -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
3. 협상안 -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합의안 또는 조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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