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치매공공후견사업 최우수상 수상 > 사회

1. 서울 강동구,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 강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존엄성과 공공후견사업 발전에 기여
3. 후견 제도 운영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상
4. 이수희 구청장, "치매환자 존엄성 보장에 노력"

[설명]
서울 강동구가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강동구는 치매환자의 존엄성 보장과 공공후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후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견 실무자 교육 및 후견인 양성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환자의 인권 존중을 위해 후견인을 위해 맡겨두는 공공적인 후원 제도
2. 후견제도: 특정인이 법적으로 결정하는 능력이 제한되었을 때, 해당 사람을 위해 소정의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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