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화염사례: 잉크공장 화재 발생 > 사회

1. 경기 화성시 잉크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2. 작업자 3명이 대피, 추가 인명피해 없음.
3. 화재 발단 규모 1700㎡, 유해화학물질 보관.
4. 이전 아리셀 화재로 30여명 사상자 발생.

[설명]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잉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3명이 대피하였고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공장은 1700㎡ 연면적에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해화학물질인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등을 보관 중이었습니다. 이 잉크공장은 앞서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 화재 건물로부터 500m 떨어져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속히 대응하여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화성시는 인근 주민의 외출을 자제하도록 안전 문자를 전송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아리셀: 화성시에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 사고.
2. 아세트산에틸: 유해한 화학물질 중 하나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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