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초중고 학교 식중독 발생, 200명 이상 확진 > 사회

1. 전북 남원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 15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2. 총 2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유사 증상을 보이며 병원 방문
3. 일부 학교는 수업 중단하거나 휴업하고, 시험 일정 미뤄짐
4. 전북교육청, 환자가 발생한 학교의 집단급식 중단 및 대체식 제공
5.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채소 철저 세척, 안전 음식 섭취 권장

[설명]
전북 남원 지역의 초중고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나오면서 총 200명 넘는 학생과 교직원이 유사한 증세를 보이며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학교는 수업을 중단하거나 휴업하고, 기말고사 일정도 미루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환자가 발생한 학교의 집단급식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채소를 깨끗이 세척하고, 안전한 조리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식중독: 음식물을 섭취한 후 잠복기를 거쳐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대부분은 세균, 바이러스, 독소가 원인이 됩니다.
- 집단급식: 학교나 기관에서 대규모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집단급식 시 음식 안전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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