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 증가,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와 우울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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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02:01 댓글 0본문
1.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지난 1년 동안 정신건강 문제 경험.
2. 지속적인 우울감과 스마트폰 중독 등 문제 경험자 비율이 증가함.
3.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도는 증가하였으나 관련 편견이 더욱 심화되었음.
[설명]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사람들의 비율이 약 73.6%에 이르렀으며, 이는 2022년 대비 9.7%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지속적인 우울감을 느낀 비율이 10% 이상 증가하였고, 스마트폰 중독 등에 대한 경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도는 조사 대상자들 중 다소 높아졌으나, 관련 편견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2~5월에 전국 15~69세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정신건강 문제: 정신적인 부담이나 문제로 인해 생기는 심리적 불편함을 의미합니다.
- 우울감: 일상적인 일에 대한 희생감과 슬픔으로 나타나는 정서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 정신질환: 심리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 편견: 주관적인 믿음이나 선입관으로 인해 타인이나 특정 집단을 평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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