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식 진행 > 사회

1.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인한 희생자 31명의 추모식이 열렸다.
2. 유가족들이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추모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3. 희생자들 중 일부의 위패와 영정은 아직 봉안되지 않았다.

[설명]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31명이 희생되었는데,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마음을 추모하고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일부 희생자들의 유가족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았거나 이미 장례를 친 경우라서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로 생긴 상처를 치유하고자 유족들은 마음을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위패: 죽은 사람의 이름을 새긴 나무판, 돌판 등을 뜻합니다.
2. 영정: 죽은 사람을 존경하며 위로하기 위해 죽은 사람의 가운데 사진을 놓고 하는 예로, 이를 영정이라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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