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공동현관 붕괴, 부실시공 의혹 제기 > 사회

1. 경기 용인 아파트 공동현관 붕괴, 부실시공 의심 속 필리핀 근로자 3명 사망.
2. 시민들 공동현관 부실공사 의혹 제기, 시공사 복구작업 및 안전진단 실시 예정.
3. 경기도,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부서 조사 중.

[설명]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이 붕괴되어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부실시공 가능성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비판 속에 현장에서 필리핀 근로자 3명이 사망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시공사는 복구작업과 함께 전체 동에 대한 안전진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부실시공 - 건물 또는 시설물을 건설할 때 의무적인 기준에 맞지 않거나 제대로 지어지지 않은 상태를 의미.
현장진단 - 사고 또는 문제가 발생한 장소를 현지에서 직접 조사하고 평가하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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