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前평화부지사 1심 선고 재판 오늘 열려...800만달러 대북송금 공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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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08:19 댓글 0본문
1. 쌍방울 그룹 800만 달러 대북송금 사건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선고 재판이 오늘 열린다.
2. 대북송금 의혹은 경기도가 북한 측에 약속한 500만 달러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300만 달러의 이재명 도지사 방북 비용을 대신 전달한 것으로 파악되며, 검찰은 혐의를 입증하고 있다.
3. 대북송금에 대한 이화영 전 부지사와 쌍방울 회장의 입장차가 심한 가운데, 이화영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에 공모 및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 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비와 이재명 도지사 방북 비용을 김성태 전 회장이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대신 전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은 여러 증언과 국정원 문건 등을 바탕으로 대북송금 사건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유죄 여부에 따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대북송금: 북한에 지원금을 보내는 행위로, 이 경우에는 경기도가 북한에 대한 사업비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을 대신 전달한 것을 의미합니다.
- 뇌물: 불법적으로 혜택을 주거나 받는 행위를 말하며, 이 경우에는 혐의를 받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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