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보석위반 재판부 주의 > 사회

1.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보석 조건 어깨어 귀가를 어겼다.
2. 정신은 자정을 넘은 줄 몰랐다며 변호인과 논의하다가 다음 날 새벽에 집에 돌아왔다.
3. 검찰은 추가적인 처분을 요청하며 재판부는 경각심을 당부했다.

[설명]
지난 4월 석방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보석 조건을 어겨 재판부의 주의를 받았습니다. 정씨는 법정에서 보석 조건으로 정해진 자정 전 귀가 시점을 어겼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정씨에게 긴급한 사유가 있다면 사전에 신고하고 허가받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검찰은 추가적인 처분을 요구하며, 재판부는 보석 조건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최측근: 정치인의 가까운 지지자 또는 조언자를 가리키는 용어로, 최고 권력자에게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2. 보석: 법원이 판결 전 피의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유지해야 하는 보증금 또는 조건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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