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조, 재벌 3세 속였다! 수십억 투자 사기로 추가 기소 > 사회

1. 전 청조, 3억원 사기로 추가 기소되어 재판 중
2. 27명에게 약 30억원 거짓 투자받은 혐의로 징역 12년 선고
3.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1억 2천5백만원 횡령 혐의도 추가
4.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고 2억 3천3백만원 빼낸 혐의까지

[설명]
전 청조 씨가 재벌가 3세로 위장하여 수십억 원대 사기를 치른 사건에서, 검찰은 전 씨를 3억 원대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전 씨는 27명으로부터 약 30억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형사 처벌을 받고,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척하며 3명에게서 1억 2천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추가로 받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여 돈을 빼낸 혐의 역시 추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사기: 거짓 정보나 속임수를 통해 상대방의 재산을 빼앗거나 침해하는 행위
- 투자금: 돈을 사업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자본
- 비상장 주식: 공개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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