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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영업점 산재보험 미가입 사태, 4만명 근로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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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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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배송영업점 산재보험 미가입 사태 4만명 근로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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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과 계약한 택배 영업점 520여 곳 중 90곳이 산재보험 및 고용보험 미가입.
2. 4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산재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짐.
3. 근로복지공단이 누락 보험료 47억 원과 과태료 2억 9천만 원 부과 예정.

[설명]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과 계약한 택배 영업점들이 산재보험 및 고용보험 가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4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안전보장 및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90여 곳의 미가입 택배 영업점에 대해 총 47억 원의 누락 보험료와 2억 9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산재보험: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
- 고용보험: 근로자에게 일시적인 소득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고용주가 지불하는 보험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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