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3과 N수생 간 체감 난이도 격차 확대 > 사회

1. 이번 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고3과 N수생 간 난이도 격차 크게 벌어져
2. 고3 83.7%, N수생 60.9%가 모의평가가 어렵다고 응답
3. 영어가 가장 어려웠고,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 수험생 유입 증가
4. 학생들 중 48.0%가 무전공 학과 지원 의사 있음을 밝히는 결과

[설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고3과 N수생 간 난이도 격차가 커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고3의 83.7%와 N수생의 60.9%가 모의평가를 어렵다고 평가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영어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혀 의대 증원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수험생들 중 48.0%는 무전공 학과에 지원 의사가 있음을 밝히는 결과도 함께 보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N수생: 수능을 여러 번 보는 수험생을 가리키며, N(번) 수생으로 표기됩니다.
2. 의대 증원: 의과대학 증원의 줄임말로, 의대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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