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MZ 조폭' 세 확산 막는다...20~30대 젊은 범죄자 엄정 대응 > 사회

1. 대검, 'MZ 조폭' 세 확산 차단하고 엄정 대응 지시.
2. 온라인 도박장·리딩방을 통한 신종 조직폭력범죄 증가.
3. 대검, 모든 조직폭력범죄에 구속 수사 원칙으로 적용.
4. 피해자 회유 시 중한 형으로 구형될 수 있도록 대검 지침.

[설명]
대한민국 대법원은 오늘(6일) 'MZ 조폭'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30 조폭에 엄정 대응할 것을 대검에 요청했습니다. 최근 젊은 범죄자들이 온라인 도박장이나 주식 종목을 이용한 범죄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대검은 새로운 범죄세력에 대해도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회유 시 중한 형을 구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조직폭력범: 조직적으로 관리되고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자.
2. 'MZ 조폭': 미성년자(M Generation)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직 폭력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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