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현충일 추념식 열어 국가유공자 공헌 기리다 > 사회

1. 부산시, 현충일 맞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추념식 개최
2. 추념식에 500여 명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기리며 묵념 진행
3.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게양 논란 발생, 구청 등에 항의 전화

[설명]
부산시는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공헌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습니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 추념식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묵념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게양한 논란이 발생해 구청 등에 항의 전화가 이어지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가유공자: 나라를 위해 뛰어난 공로를 쌓은 사람
2. 욱일기: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조선인민군 기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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