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스승 행세, 명예훼손 혐의까지...전격 추가기소 > 사회

1. 전청조씨, 30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12년형 선고받아
2. 5억5000만여원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
3. 여성 승마 선수, 재벌가 숨긴 아들 등 다양한 가장 변장
4. 유명 유튜버 A의 스승 행세하며 명예훼손 혐의 적용
5. 최근에는 국가대표 펜싱선수 조카를 때려 아동학대 혐의 재판

[설명]
유명 유튜버의 스승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12년형을 선고받은 전청조씨가 5억5000만여원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전 씨는 여성 승마 선수나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 등 다양한 변장을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사기를 저질러왔습니다. 또한 유명 유튜버 A의 스승 행세를 하며 명예훼손 혐의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대표 펜싱선수 조카를 때려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 대한 공소유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투자 사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들인 후 해당 돈을 투자 등으로 사용하지 않고 직접 수익을 취하지 않는 사기 행위
- 명예훼손: 상대방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거나 훼손할 것을 암시하는 행위 또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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