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 딥페이크 유포로 첫 공판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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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0:48 댓글 0본문
1. 서울대 동문이 딥페이크로 만든 불법 영상 유포 혐의로 공판 중.
2. 피의자가 재판 중에 피해자와 관계에 대해 직접 알고 있음을 시인.
3. 박씨의 변호인은 대체로 불법 합성물 유포를 인정하나 소지 혐의 부당 주장.
4. 서울대 동문 12명 등 61명에게 딥페이크 유포한 것으로 확인됨.
[설명]
서울대 동문으로 2021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딥페이크로 만든 불법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공판을 받는 박씨가 재판 중이다. 피의자는 피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후에 일부를 알고 있다고 변호사에게 시인했다. 변호인은 불법 합성물 유포 사실을 인정하나 소지 혐의를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재판 병합을 요구했다. 사건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서울대 동문을 비롯한 61명으로,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디오나 사진을 가리키는 용어로, 실제로 그 사람이 한 행동이 아니라 합성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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