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투자금을 빼앗은 유사 수신업체 검거, 60대 피해자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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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2:20 댓글 0본문
1. 유사 수신업체 아도인터내셔널 관련자 120명을 검거했다.
2. 총책으로 지목된 대표 등 11명이 구속됐다.
3. 약 3만6000명으로부터 4467억원을 빼앗은 혐의가 있다.
4. 대부분 60대 고령층 투자자 210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
5. 경찰은 28억원의 현금과 147억원의 부동산을 압수했다.
[설명]
한 유사 수신업체인 아도인터내셔널이 60대 이상 고령투자자들을 대상으로 4467억원의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혐의로 대거 검거됐습니다. 이 중 총책 및 대표 등 11명이 구속되었고, 약 3만6000명의 고객이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60대 고령층이며 경찰은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2100여 명의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유사수신으로 불법 자금을 조달한 이들에 대해 가해자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사 수신업체: 금융업체가 아닌 곳에서 금전을 받아들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총책: 회사의 최고 지도자로서 책임을 지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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