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세사기 일당 80억 사기로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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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5 02:45 댓글 0본문
1. 부산에서 100여 명으로부터 보증금 80억 원을 사칭한 전세사기 일당 경찰에 붑잡혀.
2. 사기로 구속된 50대 A씨와 공범 3명, 전세사기로 연쇄 부도 수반한 것으로 보임.
3. 세입자 102명은 보증금 총 82억 5600만원 사기 당함, 대부분은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4. 세입자들에게 보증보험 가입하지 않은 채 임대계약 체결하는 수법 이용.
[설명] 부산 경찰이 100여 명으로부터 보증금 80억 원을 사칭한 전세사기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은행 대출과 세입자의 임대 보증금, 전세금으로 다세대 건물을 순차적으로 매입한 뒤 보증금 돌려막기를 해오다 결국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구속된 A씨와 공범 3명은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총 102명이며 대부분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였으며 보증금 규모는 총 82억 5600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 시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채 가입한 것처럼 속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 전세사기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세입자들에게는 반드시 보증보험 가입과 안전한 임대차 계약 체결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세사기: 보증금을 사칭하는 사기 행위로, 보증금을 받고 건물을 사들여 이득을 취하다가 결국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보증보험: 세입자가 보증금을 납부할 때, 이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임대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해당 보험사가 대체 보증금을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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