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수학능력평가, 졸업생 응시자 8만8698명 돌파 > 사회

1. 2025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 참가자는 47만4133명 중 졸업생이 8만8698명으로 역대 최다.
2. 올해 모평은 N수생을 포함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 가능하며, 11월 본시험과 성격이 동일하다.
3. 정부는 올해 모평에서도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내용으로 충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2025 대학수학능력평가의 6월 모의평가 참가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N수생을 비롯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으며, 본시험과 동일한 성격과 출제 영역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수능에서의 '킬러 문항'을 배제하여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평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모의평가가 중요한 테스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6월 모의평가(모평) : 본시험을 앞두고 실시되는 연습 평가로, 수능 시험과 유사한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2. N수생 :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위해 추가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3. 킬러 문항 : 고난도 문제나 예상외의 문제로, 수험생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는 문항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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