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남성 넘어설 정도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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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5 08:21 댓글 0본문
1.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수가 남성을 넘어섰다.
2. 여성 공무원 비중은 최고 56%로, 핵심직 등급에서는 여전히 5분의 1도 안 된다.
3. 세종, 전남이 여성 공무원 비중이 가장 낮았고, 하위직으로 갈수록 여성 비중이 높다.
4. 지난해 신규 임용된 지자체 공무원이 2만173명이었으며 퇴직자는 1만5588명이었다.
5. 최초 육아휴직자는 1만6150명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다.
[설명]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여성 공무원의 수가 남성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여성 공무원 비중은 56%로 최고를 기록했지만, 고위직 등급에서는 여전히 5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특히 세종과 전남에서는 여성 공무원 비중이 낮았으며, 하위직으로 내려갈수록 여성의 비중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이 2만173명이었고, 퇴직자는 1만5588명이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자는 1만6150명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고위공무원: 국가직 1∼3급 상당 공무원을 뜻함.
2. 육아휴직자: 육아를 위해 일시적으로 근무를 멈추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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