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수능 준비 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 사회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도 수능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2.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 내용만으로 적정 난이도의 문항 출제.
3. 47만 4천133명의 모의평가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만 458명 증가.

[설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도 수능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의평가에는 총 47만 4천133명이 지원했으며,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1만 458명 증가한 인원입니다.

[용어 해설]
- 모의평가 :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도하는 문제 풀이 시험.
- 킬러문항 : 시험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가장 잘 평가하는 문제로 알려진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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