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40대 전 인라인 국가대표,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세상 떠나 > 사회

1. 40대 전 인라인 국가대표가 뇌사 후 간장과 신장을 기증하여 3명의 생명을 살림.
2. 유족은 김씨를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으로 추억.
3. 김씨는 스포츠 활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인물.
4. 아내는 김씨를 최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추억하며 마음 전해.

[설명] 40대 전 인라인 국가대표인 김대철씨가 뇌사 후 장기기증을 결심하여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씨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성품으로 회원들의 사랑을 받았고, 스포츠 활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유족들은 그를 사랑과 감사로 추억하며, 아내는 마지막으로 김씨에게 최고의 아빠와 남편이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 뇌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상실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 장기기증: 죽은 사람이나 뇌사상태에 있는 사람의 장기를 발생투여자에게 이식해 생명을 구하는 과정.
- 인라인: 바퀴가 직선으로 배치된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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