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비 위원장 "정부가 국가 의료 체계 망가뜨리기로 작정" > 사회

1.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 정부의 전공의 사직서 조치 비판.
2. 전의비 총파업 투표 결과에 따라 행동 결정.
3. 의협 관계자, 소통 오류로 투표일 변경 가능성 언급.

[설명]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위원장인 최창민 교수가 정부의 전공의 사직서 조치를 비판하며 "국가 의료 체계를 망가뜨리겠다고 작정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의협과의 소통 오류로 투표일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사흘 후 전국 대표자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의비: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줄인 말로 의료계에서 교수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거나 의사 파업 등을 결정하는 기구입니다.
- 총파업: 의사들이 단체로 환자 진료를 거부하거나 중단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태그]
#MedicalSystem #의료체계 #의사파업 #투표 #비상대책위원회 #전공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