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국가대표 김대철씨, 은평성모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 > 사회

1. 인라인 국가대표 출신 김대철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림.
2. 김씨는 가족을 위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았으며, 사망 후에도 다른 사람을 생명으로 이어주는 선한 행동을 펼침.
3. 김대철씨의 아내는 감사와 사랑의 말을 전하며 그를 추억함.

[설명]
인라인 국가대표 출신인 김대철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은평성모병원에서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가족을 대접하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김씨는 삶의 끝에서도 뜻깊은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줬습니다. 김씨의 아내는 그를 추억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김대철씨와 유족에게 큰 경의를 표합니다.

[용어 해설]
- 뇌사 상태: 뇌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의식이 없는 상태
- 장기기증: 사망자가 생전 의사를 밝힌 대로 장기를 기증하여 다른 환자들에게 생명을 이어주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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