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 발표 > 사회

1. 부산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수송 지원 대책 발표
2. 내일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집중 배차
3. 교통 혼잡 우려되는 83개 노선버스의 배차 시간 단축
4. 수험생 소음대책반 편성,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지원반 운영 예정

[설명]
부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내일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집중 배차하여 시험장으로의 원활한 이동을 도와줄 예정이며, 교통 혼잡 우려가 있는 83개 노선버스의 배차 시간도 단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험장이 있는 14개 구·군에는 소음대책반을 편성하여 소음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를 대비하여 의료지원반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한민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시험
2. 소음대책반: 소음으로 인한 불편 예방을 위해 조치를 취하는 특별반
3. 응급환자: 긴급한 의료조치가 필요한 환자
4. 의료지원반: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특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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