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N번방' 주범 박씨, 혐의 부분 인정하며 법정 출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4 22:40 댓글 0

본문

 서울대 N번방 주범 박씨 혐의 부분 인정하며 법정 출두

 newspaper_8.jpg



1.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인 박씨, 혐의 일부를 인정하면서 법정 출두.
2. 박씨 측 변호인은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딥페이크 합성물 게시·전송 혐의는 인정하지만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는 부인.
3. 서울경찰청은 서울대 동문 12명을 포함한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N번방' 사건을 수사 중.

[설명]
서울대 출신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씨가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하며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박씨는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게시하거나 전송한 사실을 인정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물 소지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으로 서울대 동문 12명을 포함한 총 6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주범으로 지목된 박씨의 다음 공판 기일은 내달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딥페이크(Deepfake):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 얼굴이나 목소리를 합성해 만든 가짜 동영상이나 음성 기술.
2. 성착취물(Child Exploitation Material): 미성년자의 성적 콘텐츠를 의미하며, 이를 제작, 소지,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법에 저술되어 있는 범죄 행위.

[태그]
#SeoulN번방 #서울대사건 #딥페이크 #성착취물 #서울경찰청 #재판 #서울대 #범죄 #성적수치심 #수사 #미성년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