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디지털 전환과 탄소 제로로 '인천공항 4.0' 시대 개막 > 사회

1.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0' 시대를 열어 세골을 바꾸는 '인천공항 비전 2040' 공개
2. 디지털 전환,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로의 변화, 융복합 혁신 생태계 조성, 공항 전문그룹 도약을 목표로 설정
3. 친환경 넷제로 시스템, AI 혁신 허브 구축을 통해 세계 1위 물류·항공정비(MRO) 기업 선도
4. 이학재 사장은 2040년까지 지속가능한 경영 및 산업 기술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힘

[설명]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0' 시대를 열고 세골을 바꾸는 '인천공항 비전 2040'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비전은 디지털 전환,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구축, 융복합 혁신 생태계 조성, 공항 전문그룹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넷제로 시스템과 AI 혁신 허브를 구축하여 물류 및 항공정비(MRO)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이학재 사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산업 기술 혁신을 통해 2040년까지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넷제로 (Net-Zero): 배출 탄소와 흡수 탄소의 양을 같게 만들어 탄소 순 배출을 ‘0’으로 맞추는 개념
-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여객과 화물이 모이고 연결되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 시스템
- 융복합 혁신 생태계: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여 혁신을 이끌어내는 생태계
- 공항 전문그룹: 공항 운영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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