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부산서 22개국 전몰 용사 추모 > 사회

1.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2. 22개 유엔참전국의 전몰용사와 유엔참전용사를 묵념하고 추모하는 행사다.
3. 박형준 부산시장이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설명]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은 22개국의 유엔참전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몰용사와 유엔참전용사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22개국 198만 명의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시민들에게 11월 11일 오전 11시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추모와 묵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사는 묘역 안장식부터 시작해 추념식, 헌화, 참전국 대표 인사말,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엔참전용사: 유엔의 구성원국이 파견한 군대나 경찰대에서 정식임무를 하며, 유엔의 평화 유지, 안전과의 국제적 협력에 참여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UNPeacekeepers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념의날 #유엔기념공원 #전쟁 #철야 #추모행사 #유엔 #히어로 #평화 #묵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