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로 만든 기름 판매 조직폭력배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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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22:31 댓글 0본문
1. 가짜 석유로 만든 기름이 전국 주유소에서 1년 동안 유통되어 580억 원어치 판매되었음.
2. 조직폭력단체 일당 38명이 가짜 석유 제조와 판매로 체포되었음.
3. 가짜 기름은 차량용 경유가 아닌 해상유를 섞어 만든 것으로 기름 속 성분이 안맞아 차량 고장을 일으켰음.
4. 충남경찰청은 얻은 수익을 모두 환수할 것을 밝힘.
[설명] 경찰은 전북 지역 조직폭력단체에서 가짜 석유를 제조하고 전국 주유소에 유통한 일당 38명을 체포했습니다. 가짜 석유는 차량용 경유가 아닌 해상유를 섞어 만들어 기름 안의 성분이 차량 엔진과 맞지 않아 고장을 유발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름을 사용한 차량에서 고장이 발생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얻은 범죄수익을 모두 추징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해상유: 선박용으로 사용되는 기름. 차량용 경유와 성분이 다르며, 차량 엔진에 사용 시 고장을 유발할 수 있음.
[태그] #FakeOil #가짜석유 #조직폭력 #경찰 #환수 #해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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