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 > 사회

1. 부산시,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6월 20일부터 추진.
2. 최대 30일 범위 내 재가돌봄, 가사지원, 이동지원 제공.
3. 서비스 이용자가 시간 선택 후 요양보호사 방문 받음.
4.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 차등 적용.
5.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서비스 신청 가능.

[설명]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6월 20일부터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주(主)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의 위기 상황에 대비해 최대 30일 범위 내에서 재가돌봄, 가사지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한 뒤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집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재가돌봄: 환자나 노인 등이 집에서 받는 돌봄 서비스.
- 가사지원: 가사일을 도와주는 서비스.
- 이동지원: 장보기나 은행 방문 등의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지원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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