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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쓰레기통 버린 친모, 경찰 조사서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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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4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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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쓰레기통 버린 친모 경찰 조사서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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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남부경찰청,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
2. 친모는 "아기를 키우기 힘들 것 같았다"고 진술.
3. 주민 신고로 경찰이 체포, 아기 건강은 양호함.
4. 경찰은 친부 신원을 확인 중, 아기는 현재 시설에 보호.
5.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설명]
경기남부경찰청이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를 구속했습니다. 친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키우기 힘들 것 같았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아기의 건강은 양호합니다. 경찰은 친부의 신원을 확인 중이며, 아기는 현재 시설에 보호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기 : 어린이를 부모의 돌봄에서 제외하거나 버리는 행위.
2. 영장실질심사 : 법원이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피의자에 대한 심문을 실시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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