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전형, 내신·수능 모두 관리한 '지역 명문고' 강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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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02:44 댓글 0본문
1.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선발 요강 분석 결과, 3개 전형 중 수능 최저기준 없는 전형은 3개뿐.
2. 순천향대·한림대·건양대 등 지역 명문고는 수능 최저기준 없는 전형으로 학생들 선발.
3. 수능 최저기준을 갖춰야 하는 전형이 약 95%이며, 내신 등급 합 5 이상을 선발 조건으로 함.
4.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전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지역 유학할 수 있음.
5.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한 학교는 동국대 뿐.
[설명]
2025년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의 선발 조건이 분석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기준을 갖춰야 하는 전형이 대부분이며, 수능과 내신을 모두 고려한 '지역 명문고' 출신 학생들이 의대 입시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지역인재전형이 공정한 선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역 명문고 출신 학생들의 의대 진학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입시 환경 변화에 대한 주목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수능 최저기준: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능 성적 기준
- 내신: 학교 생활 기록부를 토대로 평가되는 성적
- 지역인재전형: 일정 지역 출신 학생들에 대한 입시 전형
- 학생부 교과: 학생이 교과과정에서 이수한 과목에 대한 성적
- 유학: 해외에서 학업을 하거나 학문적 활동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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