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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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02:46 댓글 0본문
1. 30대 청년 배달기사가 식당에서 쓰러진 50대 여주인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함.
2. 배달기사는 군 복무와 예비군 훈련에서 CPR을 배워 응급상황을 대처했으며, 여주인은 이에 감사 인사를 전함.
3. 여주인은 짜장면 한 그릇을 2900원에 판매하는 비영리 식당을 운영하는 목사로 전해짐.
[설명]
경주시에서 배달 기사로 일하는 이태훈 씨가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쓰러진 여주인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씨의 빠른 대처와 응급조치로 인해 여주인은 생명을 회복하고 이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달 기사의 선행은 모두에게 큰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보편적으로 화답할 수 있는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나 스스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키며, 배달기사와 여주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전합니다.
[용어 해설]
- 심폐소생술(CPR): 심장마비나 호흡정지 환자에 대해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 방법
- 119 상황실: 응급상황에서 24시간 신고 및 구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 비영리 식당: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기부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운영되는 식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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