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전단, 서울 시민들의 불안 증가 > 사회

1. 서울시에서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인한 이날 총 36건의 상황 접수.
2. 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해 신속 대응 중.
3. 시민신고 건은 경찰과 협력하여 쓰레기 수거 및 안전 조치 진행.
4.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주민들에게 북한에 유의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

[설명]
서울시에서는 북한의 대남전단 및 오물 살포 풍선으로 인해 지난밤부터 이날 총 36건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하여 신속 대응 중입니다. 주민들로부터의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출동하여 관련 조치를 취하고, 군 등과도 협조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과 오염물 풍선을 발견할 시 신속히 당국에 신고하고 안전을 위해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남전단: 북한이 대한민국 쪽으로 전단을 발송하는 행위이며, 주로 정치적 또는 프로파간다적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 풍선 오물: 북한이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담은 풍선을 대한민국 지역으로 날려 환경오염이나 안전 문제를 야기시키는 행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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