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미등록 피해자 발굴 확대 > 사회

1. 광주와 제주에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공식 출범하며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시작.
2. 피해자 및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운영될 예정.
3. 정부는 미등록 피해자 발굴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섬세한 돌봄 제공 기대.

[설명]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광주와 제주에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이 치유센터는 국가 폭력과 적대세력에 의한 피해자들의 심리적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정부는 치유센터가 미등록 피해자를 발굴하고 맞춤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국가 폭력과 적대세력에 의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적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 시설.
- 미등록 피해자: 아직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광범위한 피해자들을 칭하는 용어.
- 맞춤 상담: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추어 제공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

[태그]
#NationalTraumaHealingCenter #신체적치유프로그램 #미등록피해자 #정부지원 #상담서비스 #행안부 #광주 #제주 #국가폭력 #정신적치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