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제7포병 대대장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조사 > 사회

1. 경북경찰청, 이모 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 중.
2. 이 중령은 채모 상병의 대대장으로 급류에 휩쓸려 순직함.
3. 김 변호사가 이 사건 관련하여 핵심 혐의자로 고발.
4. 국방부 조사본부, 관련 혐의 특정되지 않은 인물 관련 사실 경찰에 이송.
5. 이 중령 기자회견에서 “상급자 지시 없이 독단적 임무 수행” 주장.

[설명]
해병대 제1사단 제7포병 대대장인 이모 중령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북경찰청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모 상병의 대대장으로 알려진 이 중령은 김 변호사가 관련 혐의자로 고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병대 수사단의 특정 혐의자 명단을 경찰에 넘기며 관련 사실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중령은 기자회견에서 독단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주장하며, 관련된 사고는 사전 준비 부족과 현장지휘관의 조치 부적절 등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원칙대로 수사하기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상과실치사: 업무를 수행하다가 발생한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될 수 있습니다.
- 순직: 과거에 대한 책임을 다 하고 다시 복귀하지 않고 상계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죽는 것.

[태그]
#MarineCorps #해병대 #채상병 #김경호 #고발 #사망사고 #이모중령 #업무상과실치사 #경북경찰청 #기자회견 #국방부 #수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