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대입 기준 논란에 가처분 신청 > 사회

1. 10개 학교 소속 의대생 1,360명이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으로 인한 정원 증원분 논란으로 가처분 신청.
2. 의대생들은 정부의 증원 기준이 학교 여건과 맞지 않는다며 반발.
3. 학습권 침해 우려로 대학 총장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진행 중.

[설명]
10개 대학교 소속 의대생들이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으로 인한 정원 증원분에 반발하며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증원 기준이 학교의 여건과 맞지 않는다며 학습환경 악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남은 학교 의대생들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법정 절차를 거쳐 법원이 재판에 앞서 어느 한 쪽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는 임시 조치.
- 정원 증원분: 대학의 정원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조치.
- 대입전형 시행계획: 대학의 입학 관련 계획이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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