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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대출 불법 추심 사건, 20만 원 대출이 하루 만에 88만 원으로 불어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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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18: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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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 대출 불법 추심 사건 20만 원 대출이 하루 만에 88만 원으로 불어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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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액 대출 불법 추심 사건 발생, 20만 원 대출이 88만 원으로 증가
2. 가족·지인들에게 '수배전단'이 전송되는 사례 발생
3. 13명이 불법 추심 혐의로 검거, 3명 구속
4. 공공기관 근무자도 채무자 정보 유출 혐의로 검거
5. 피해자 신고 어렵다는 문제에 대한 대책 필요

[설명]
20만 원의 소액 대출이 하루 만에 88만 원으로 불어난 사례가 발생한 소액 대출 불법 추심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이들은 온라인에 대출 광고를 올려 사람들을 유인하고, 촬영한 사진과 가족·지인의 연락처를 보증으로 받아 고금리 대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지인들에게 수배전단이 전송되는 등 피해가 확대되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례로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근무자도 채무자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온라인 대출 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업체 확인 및 불법 추심 발생 시 신고를 당부하며, 피해자 신고 어려움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수배전단 : 대출 채무 미납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전송되는 채무자의 정보가 담긴 전단
- 매크로 프로그램 : 자동 작업을 실행시켜줄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
- 불법 추심 : 채무자로부터 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추심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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