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6월21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사회

1. 전남도, 1688개소 건설현장 등 안전점검 추진
2. 지난해 114건 시정, 올해는 우선 사고 우려 시설물 점검
3. 전문가 189명 참여, 드론·열화상카메라 활용
4. 모바일 앱 통해 점검결과 등록, 안전점검표 전달
5. 중대 결함 발견 시 사용 금지·철거 조치

[설명]
전남도가 6월21일까지 건설현장 및 노후 건축시설물 등 168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813개소를 점검해 114건을 현지에서 시정하고, 올해는 우선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안전관리에 189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점검결과는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고, 안전점검표를 전달받을 예정이며, 중대 결함 발견 시에는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집중 안전점검 : 특정 시설물이나 현장을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하는 것
- 열화상카메라 : 물체의 열을 측정해 이미지로 나타내는 카메라
- 특별교부세 : 특정 목적에 지원되는 세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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