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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청년 유출로 '소멸 위험' 1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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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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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성 청년 유출로 소멸 위험 1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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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의 여성 청년 인구는 줄고 있어 '소멸 위험' 단계로 평가됨.
2. 부산 영도구는 광역시 중 가장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됨.
3. 전국 228개 시군구 중 57%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됨.

[설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지방 소멸 2024'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의 여성 청년 인구가 줄어들어 '소멸 위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부산 영도구는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평가되었는데, 이는 고령화와 인구 이동 등이 주된 이유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소멸 위험 지역이 늘어나는 상황인데, 이는 지방의 인구 감소와 노후산업지역 특성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다양한 정책적 개선과 산업-교육-주거-복지-문화 분야를 통합해 고민하는 시금석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멸 위험 지수: 20~39세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로 나눈 값
- 소멸 고위험 지역: 소멸 위험 지수가 0.2 미만인 지역

[태그]
#YouthOutflow #소멸위험 #지역발전 #고용정보원 #지방소멸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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