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부모에게 심리상담·교육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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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05:29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 부모에게 교육과 심리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부모 1350명이 대상이다.
2. 프로그램은 고립·은둔 자녀에 대한 이해부터 부모-자녀 소통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3. 교육 과정마다 담임교사가 지정되고, 자조 모임과 심리상담도 제공된다.
[설명]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부모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정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는 3기에 걸쳐 총 135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고립·은둔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은 가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연도부터 시행되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교육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조 모임도 운영될 것이며, 부모님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역시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립·은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혼자 있는 상태 또는 소통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자조 모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상담하는 모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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