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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회장 허영인, 민노총 탈퇴 종용 혐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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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1 22: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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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그룹 회장 허영인 민노총 탈퇴 종용 혐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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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C 회장 허영인이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을 탈퇴 종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2. 허 회장 등 18명이 부당노동행위 사건 관련으로 기소되며, 조합원 570명이 탈퇴를 강요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검찰은 허 회장이 노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결정하고 범행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
SPC 그룹의 회장인 허영인이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을 탈퇴 종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SPC 그룹의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조사한 결과, 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8명을 기소했습니다. 허 회장은 노조원들을 탈퇴하도록 강요하거나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허 회장이 그룹을 총괄하며 노조에 대한 대응을 지시하고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원: 조합 또는 노동조합에 소속된 근로자
- 부당노동행위: 노동법상의 기준을 따르지 않거나 근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태그]
#SPC그룹 #회장 #민주노총 #구속기소 #부당노동행위 #조합원 #검찰 #탈퇴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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