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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대상 지원 확대...소득기준 완화로 10만→1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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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09: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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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런 대상 지원 확대...소득기준 완화로 10만→1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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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서울런 소득기준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대상 확대.
2. 대학 성적 상승, 사교육비 지출 감소 등 성과 눈에 띔.
3. 약 2만명 추가 돌파...장기 목표는 85% 이하까지 확대.
4.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외에도 10월엔 다양한 대상 추가 지원 예정.

[설명]
서울시는 7월부터 서울시장 오세훈의 '서울런' 정책을 확대한다. 소득기준을 완화하여 10만명에서 12만명까지 지원 대상을 늘리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추가로 포함한다. 이로써 멘토링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받는 아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사교육비 지출 감소와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기적으로는 지원대상을 85% 이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외에도 다양한 대상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서울런: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중 하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사업.
- 국가보훈대상자: 국가가 인정한 보훈수당 대상자로, 국가에 희생, 헌신한 사람들과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상.
- 북한이탈주민: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이주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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