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여름 휴가철 초읽기! > 사회

1. 동해안 해수욕장 86곳이 7월 12일까지 순차 개장.
2. 해수욕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599명 배치.
3. 해수욕장에서는 이안류 감시 및 상어 방지 등 안전 대책을 시행.
4. 축제와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며, 개성 있는 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 유치.

[설명]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599명이 배치되었고, 이안류 감시와 상어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이 시행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예정되어 있어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휴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수상안전요원: 해수욕장에서 수상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
2. 이안류: 적조류로, 수영객의 피부를 자극하는 해파리 등을 가리킴.
3. 상어 방지망: 해수욕장에서 상어의 출몰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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