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 속도…대표 포함 피의자 조사 예정 > 사회

1. 경기 화성의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31명의 사상자 발생.
2. 경찰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내주 중 소환할 예정.
3.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함께 참고인 20여 명을 조사.
4. 화재는 리튬 배터리 검수 및 포장 공정 도중 발생.

[설명]
경기 화성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며 아리셀 대표를 포함한 5명의 피의자를 내주 중 소환할 예정입니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약 20여 명의 참고인을 조사한 후, 피의자 5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는 리튬 배터리를 검수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 배터리: 리튬을 이온으로 사용하는 이차 전지로, 가정용 전자제품부터 전기 자동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축전지의 일종.
- 압수물 분석: 수사를 위해 범행 도구, 자료 등을 수집, 분석하여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과정.
- 참고인: 수사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경찰 조사나 법정 공판에 출석해 진술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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