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등장하는 최대 30명 탑승 가능한 '서울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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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9 18:37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오는 8월에 서울달을 시범운영하고 8월 23일 정식 운행 시작 예정.
2. 서울달은 최대 130m 높이까지 상승 가능하며 한번 비행에 약 15분 소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
3. 서울달은 낮과 밤의 서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스기구로, 북한산과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4.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지역주민 등에게 무료 탑승 체험을 제공할 계획.
[설명]
서울시는 다음달 6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을 시범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달은 최대 130m 높이까지 상승 가능하며, 1회 비행에는 약 15분이 소요되며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서울달에서는 국회의사당과 한강 등 여의도 일대뿐만 아니라 북한산과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기대합니다.
[용어 해설]
- 가스기구: 헬륨 등 가스를 이용하여 뜨게 한 비행체.
- 계류식 가스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정해진 비행 구간을 왔다 갔다 하는 가스기구.
- 헬륨가스: 헬륨으로 채워진 가스기구는 가벼워서 올라가고 공기보다 혼합이 되지 않은 상태여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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