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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고사망률, 역대급 낮아져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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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1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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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고사망률 역대급 낮아져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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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근로자 1만명당 사고사망률이 사상 최저인 0.39로 기록되며, 사고사망자 수가 감소.
2. 산업재해 감소에는 안전 인식 변화, 예방체계 확대 등이 기여했으나 외국인 건설근로자 사망은 증가.
3. 노무제공자 사고사망자 수도 늘어나며, 국내 사고사망 만인율은 여전히 해외 주요국보다 높다.

[설명]
지난해 근로자 1만명당 사고사망률이 역대 최저인 0.39로 기록되며,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62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인식 변화, 예방체계 확대, 정부의 지원 등이 효과를 나타낸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건설근로자의 사망자 수는 증가하며, 노무제공자에 대한 사고사망도 늘어났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고사망률은 여전히 해외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고사망 만인율: 1만명당 발생하는 사고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
-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 발생 시 벌칙을 부과하는 법률.
- 노무제공자: 일정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주나 개인.
- 근로자: 일정한 대가를 받고 일하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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