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2심, 징역 18년...무거운 형량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20:43 댓글 0본문
1.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의 제조책 등에게 2심에서 징역 18년이 선고되었다.
2.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조직과의 공모로 마약이 든 음료를 속여 미성년자들에게 나눠주고 부모들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진행했다.
3. 피해자는 미성년자 13명과 부모 등 총 19명이며, 6명이 환각 증세를 겪었다.
[설명]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의 제조책에게 2심 재판부가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보이스피싱 조직과의 공모로 마약이 든 음료를 속여 미성년자들에게 나눠주고 부모들을 협박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 13명과 부모 등 총 19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는 심각한 환각 증세를 겪었다. 이에 재판부는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무거운 징역을 선고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를 이용해 상대방으로부터 개인 정보나 금전을 빼앗는 사기 수법
- 징역: 범죄자가 복역하게 하는 형벌로, 일정 기간 동안 감금처에 가두는 제재
[태그]
#Seoul #강남 #마약음료 #범죄 #미성년자 #보이스피싱 #협박 #재판 #징역 #사건 #피해자 #형량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